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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NHN·네이버·가비아 각축 공공기관 발주 '선점 경쟁' 치열 한정된 도입 예산…가격이 관건 국내 1호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보안인증 기업 탄생이 임박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KT클라우드, NHN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가비아의 DaaS 서비스 보안인증(CSAP)에 대한 심사를 진행 중이다. 연내 DaaS 보안인증 취득 기업이 등장할 전망이다. DaaS 보안인증은 공공기관 대상 DaaS 시장 참가 자격을 획득하는 것이다. 기업의 DaaS 보안인증 취득 행렬이 공공 DaaS 산업 변곡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공공기관 DaaS 도입 '보안인증' 필수 행정안전부는 행정 업무 전 분야에 DaaS를 핵심 인프라로 규정, 공공기관 PC를 DaaS로 전환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자격 요건을 DaaS 보안인증을 취득한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한했다. DaaS 보안인증 항목은 △가상PC 저장 데이터 초기화 △비인가 접속단말 차단 △필수 보안SW 제공 등 110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DaaS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가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기업 제품을 서비스하는 방식으로 판매된다. 아직 DaaS 보안인증을 받은 CSP는 없다. DaaS의 가장 큰 특징은 비용 효율성이다. DaaS는 사용한 만큼 비용...

2022.11.29 18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