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BLOG
 

뉴스레터 구독하기

82
보도자료

시티 챌린지 3개 지역, 타운 챌린지 4개 지역 등 선정 무인드론안전망 대전, 공유경제플랫폼 부천, 스마트모빌리티 인천 등 추진 우리 도시를 스마트하게 만드는 스마트시티 챌린지(이하 스마트 챌린지) 본사업 7개 지역이 선정됐다. 기업과 함께 만드는 시티 챌린지는 대전, 부천, 인천 등이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타운 챌린지는 통영, 공주·부여, 부산 수영, 서울 성동 등이다. 스마트 챌린지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2019년부터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사업으로 스마트시티 기술을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미지=iclickart] 스마트시티 가속화 할 스마트 챌린지 사업 스마트 챌린지는 2016년 미국에서 진행한 ‘챌린지 사업’에 착안해 도입한 경쟁방식의 공모사업으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과 시민, 지자체가 함께 만드는 스마트 솔루션 구축사업이다. 한국형 스마트 챌린지 사업은 미국 스마트 챌린지 사업과 유럽 호라이즌(Horizon) 2020 사업의 특성을 반영한 사업으로, 사업의 규모, 지원방식, 유형에 따라 ‘스마트시티 챌린지(도시)’, ‘스마트타운 챌린지(단지)’, ‘스마트솔루션 챌린지(솔루션)’ 단위로...

2020.02.26 57242

보도자료

외부 접속 증가…정보유출 차단 지원 시트릭스·크로센트 등 도입문의 급증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코로나19 상황 속 원격근무가 각광 받으면서 데스크톱가상화(VDI)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과거 보안을 위한 단순 망분리용으로 인식했다면 이제 원격에서 접속 가능한 환경을 구현하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대기업이 3월부터 VDI 증설에 들어갔다. VDI는 데이터센터 등에 가상으로 데스크톱 PC 환경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직원은 PC나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서 할당받은 계정으로 VDI에 접속, 업무를 해결한다. VDI는 국내에서 2010년대 초반부터 주목받았다. 논리적 망분리 등 보안 목적이 강했다. 직원 개인별 PC를 일일이 관리하기 어렵기 때문에 중앙에서 가상화한 PC를 관리, 정보 유출을 차단한다. 국내 제조, 금융 등 주요 대기업들이 일부 VDI 시스템을 구축했다. 최근에는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를 위해 범위를 넓히고 있다. 기존에 일부만 VDI를 사용하던 대기업이 VDI 이용량을 늘리고 있다. 원격, 재택근무 등이 활성화하면서 외부에서 회사 시스템에 접근하는 수요가 높아졌다. VDI는 원격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보의 ...

2020.05.21 53689

보도자료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분야별 경쟁력을 보유한 국산 소프트웨어(SW) 업계가 뭉쳐 원격 교육 플랫폼을 선보인다. 외산 일색 원격 솔루션 시장에 대항해 대안을 제시한다. 엔쓰리엔(대표 남영삼), 크로센트(대표 전형철), 아토리서치(대표 정재웅)는 각사 강점을 살려 클라우드 기반 원격 교육 플랫폼을 출시한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온라인 개학이 시행되면서 교육 현장에서 원격 교육 솔루션 도입이 늘었다. 교사는 원격 교육 솔루션을 이용해 수업을 진행한다. 네트워크와 실시간 고품질 데이터 전송 기술 부족 등으로 양방향 교육이 어렵고 교육 콘텐츠 품질도 떨어진다. 국내 SW 업체 3사는 각 사가 보유한 기술을 활용해 현재 원격 교육 솔루션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엔쓰리엔은 영상 데이터 전송 최적화 기술과 디지털 콘텐츠 배포(퍼블리싱) 기술을 보유했다. 엔쓰리엔은 고화질 영상 데이터가 끊김 없이 전송·공유하도록 지원한다. 교사가 학생 수 관계없이 양방향 소통하고 질의·응답하는 환경을 구현한다. 크로센트는 데스크톱가상화(VDI) 시장에서 시트릭스, VM웨어 등과 경쟁하며 가상화·클라우드 기술력을 확보했다. 실시간 원격 교육 진행 시 필...

2020.05.05 54648

보도자료

크로센트·두비스·클라우드사업협동조합 등 컨소시엄 구성 클라우드, 가상화 등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강소 소프트웨어(SW) 기업들이 뭉쳐 180억원 규모의 서민금융진흥원 차세대시스템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이와 함께 인력이 아닌 기능 완성도로 사업 대가를 평가하는 펑션포인트(FP) 방식을 적용, 주목을 받았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크로센트는 두비스, 한국클라우드사업협동조합 등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서민금융진흥원 차세대시스템 2단계 사업을 수행한다고 9일 밝혔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 2016년 9월 서민금융생활지원법에 따라 미소금융재단, 국민행복기금 등 여러 기관이 나눠 관리하던 서민금융 재원과 조직·기능 등을 합쳐 설립된 기관이다. 노후화된 시스템과 복잡한 구조로 신규 업무 수용을 위한 성능 개선이 시급했다. 진흥원은 지난해 1단계 사업을 진행, 비대면 채널과 디지털창구 시스템을 구축했다. 올해 2단계 사업으로 디지털 혁신 시대에 걸맞은 시스템과 서비스를 구축한다.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도입해 디지털 전환을 앞당긴다. 총 180억원 규모다. 이달 사업에 착수, 내년 7월 가동을 목표...

2020.02.09 60616

보도자료

크로센트(대표 전형철)가 외산 소프트웨어(SW)와 경쟁을 거쳐 KDB생명 망분리 시스템 업그레이드 사업자에 선정됐다. KDB생명은 전 직원이 사용하는 업무용부터 지점용까지 전 부문 데스크톱 PC 가상화(VDI) 제품으로 국산 제품을 도입한다. <사진=게티이미지 뱅크 제공> 크로센트는 클라우드 가상 PC 데스크톱 가상화솔루션 다스엑스퍼트(DaaSXpert)를 KDB생명 3개 영역 망분리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공급한다. KDB생명 망분리 시스템 사업은 △전 직원이 사용하는 업무용 VDI △IT직원용 VDI △지점용 인터넷용 VDI 총 3개 영역 전체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향후 지점용 인터넷망분리 영역은 클라우드 서비스형데스크톱(DaaS) 서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크로센트가 공급하는 다스 엑스퍼트는 온프레미스(구축형) VDI와 클라우드 서비스 DaaS를 모두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형태 솔루션이다. 업무용 VDI부터 지점용 DaaS까지 구축, 통합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그동안 VDI 시장은 VM웨어, 시트릭스 등 외산 중심이었다. 최근 5년 이상 된 인터넷망분리 시스템 하드웨어 교체주기가 도래하면서 시장 분위기가 바뀐다. 업계 관계자는 “외산 제품의 높은 라이선스 가격과 유지보수 비용...

2020.01.31 57510

보도자료

부천시가 스마트도시 조성 및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천시 제공> 부천시가 17일 오전 시청 만남실에서 한국클라우드사업협동조합, 부천도시공사와 스마트도시 조성 및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동호 부천도시공사 사장과 한국클라우드사업협동조합 배희숙 이사장을 비롯하여 조합원사인 ㈜크로센트, 아토리서치(주), 엔쓰리엔(주) 등 14개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중소기업벤처부 산하 한국클라우드사업협동조합은 지난해 6월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등 전문기술기업이 협력해 클라우드 기반을 구축하고 서비스 모델을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창립됐으며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분야별 독자기술을 보유한 국내 강소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도시 조성에 필요한 신기술 및 서비스 개발 등에 따른 실증과 국내·외 신기술 및 서비스 확산 홍보에 관한 사항 등을 상호 협력을 내용으로 한다. 배희숙 이사장은 "우리 조합은 독자기술을 보유한 소프트웨어 업체가 참여해 기업 간 기술 협력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경쟁력 있는 혁신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

2020.01.18 56973

보도자료

쿠버네티스와 클라우드 파운더리 실험 플랫폼 및 서비스 카탈로그 구축 등 기술점수서 1위 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사업을 삼성SDS 컨소시움(삼성SDS, 인프라닉스, 크로센트)이 수주했다. 23일 진행된 전자정부 클라우드 구축 사업 제안평가에서 삼성SDS 컨소시움은 전체 평가에서 1위를 차지, 1,2차 연속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 컨소시움(삼성SDS, 인프라닉스, 크로센트)은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사업 제안평가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삼성SDS 컨소시움과 함께 사업 제안평가를 받은 컨소시움은 SK C&C 컨소시움(코스콤), KT 컨소시움(티맥스OS, 이노그리드) 등 두 곳이며, LG CNS는 참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사업 제안 평가는 기술점수 9, 가격점수 1의 비율로 점수를 산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전체적인 사업 제안 평가 순위는 삼성SDS 컨소시움이 1위를, SK C&C 컨소시움이 2위를, KT 컨소시움이 3위를 기록했으며, 이에 삼성SDS 컨소시움이 1, 2차 연속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먼저 가격점수는 SK C&C 컨소시움이 1...

2019.12.26 53556

보도자료

전형철 크로센트 대표 “서비스형데스크톱(DaaS)은 초기 구축비용이 저렴하고 클라우드 기반이라 관리가 편해 가상화데스크톱(VDI)보다 비용과 효율 측면에서 이점이 많습니다. 오픈소스 기반 DaaS 서비스로 노후 PC 교체 시장을 공략하겠습니다.” 전형철 크로센트 대표는 자체 개발한 DaaS 서비스 'DaaS엑스퍼트'를 바탕으로 국내 PC 교체 시장에 진출한다며 11일 이같이 밝혔다. DaaS는 클라우드 기반 가상 데스크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일반적으로 PC를 구매하면 운용체계(OS)와 각종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DaaS는 외부 클라우드 환경에서 필요한 OS와 앱, 콘텐츠 등을 손쉽게 제공한다. 대규모 데스크톱 PC를 관리하는 기업·공공 등은 간단한 클릭으로 조직별 맞춤형 데스크톱 환경 생성이 가능하다. OS와 각종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업무 목적 외 유해 SW·콘텐츠 차단, 악성코드 차단 등을 지원해 관리가 편하다. DaaS는 성장세다. 가트너는 세계 DaaS 시장이 2021년까지 연평균 11% 이상 성장한다고 전망했다. 시장조사업체 비전게인은 2023년 110억달러(11조8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는 DaaS를 주목하지만 국내는 아직 주...

2018.06.11 62199

보도자료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가 크로센트와 함께 '클라우드 기반 개발 지원 플랫폼(Cloud4dev)'을 오픈한다. 클라우드 개발자 대상 창업에 필요한 플랫폼과 개발도구 제공으로 신속한 창업과 개발 환경 등을 지원한다. <이노그리드·크로센트 클라우드 개발 지원 플랫폼. 이노그리드 제공> 플랫폼은 기술 창업에 필요한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부터 각종 2000여개 오픈데이터 API, 서비스 브로커, 마이크로서비스 등 최신 개발 환경과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고충을 해결해 신속한 창업을 지원한다. 마이크로서비스 제공으로 개발시간 단축, 상용화 속도 개선, 개발비용 절감, 민첩한 데이터 확보를 가능하게 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기술 트렌드 변화와 빠른 시장 선점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서비스 개발이 필요하다”며 “공공과 민간 오픈데이터 연동과 마이크로서비스 스튜디오 제공으로 빠른 서비스 개발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정보통신기술(ICT) 스타트업 성공적인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산 클라우드 인프라(IaaS)부터 플랫폼(PaaS),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

2019.12.19 58806

보도자료

아이티센, 구축형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 ‘CEN Cloud Suite’ 출시 [사진자료] 아이티센, 구축형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 ‘CEN Cloud Suite’ 출시했다. 아이티센은 국산 클라우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센 클라우드 얼라이언스(CEN Cloud Alliance)를 발족하고 구축형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인 'CEN Cloud Suite(CCS)'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이티센은 외산 중심의 클라우드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국산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KT, 네이버(NBP)와의 협력에 이어, 국내 클라우드 전문기업의 기술력을 결집하여 CCS를 출시하면서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게 됐다. CCS는 SDDC(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를 구성하는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보안, 통합 운영 및 관리 환경을 포함한 모든 구성요소를 검증된 국내 클라우드 전문 기업의 특화된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이다.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와 국내 기업의 클라우드 기술로 구성하여 글로벌 벤더 중심의 클라우드 시장에서 외산 솔루션의 종속(Lock-in)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CS는 HCI(Hyper Converged Infrastructure) 아키텍처를 적용한 아토리서치의 오픈스택 기술과 소프트웨어정의...

2019.12.18 66318

보도자료

외산 위주 서비스형데스크톱(DaaS) 서비스 시장에 국산 업계가 기술력을 확보, 시장 을 공략한다. 주 52시간제 시행으로 근무 환경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 업무 지원이 가능한 DaaS 도입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크로센트(대표 전형철)는 DaaS 솔루션 '다스 엑스퍼트'가 공동평가기준(CC)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DaaS는 데스크톱 구현에 필요한 운용체계(OS)를 비롯해 각종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앱)을 클라우드 방식으로 빌려 쓰는 시스템이다. 크로센트 DaaS 솔루션 다스 엑스퍼트는 구축형 데스크톱가상화(VDI)와 클라우드 서비스형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CC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구축형 VDI다. 정보 보안과 망분리 환경에서 적합한 서버 기반 VDI 솔루션이다. CC인증은 정보보호 제품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국가가 직접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국가·공공기관이 관련 제품을 도입할 때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법적 필수 인증이다. 크로센트는 이번 CC인증 획득으로 내년 공공기관과 금융 가상 PC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최용석 크로센트 1팀 소장(VDI DaaS 총괄)은 “다스 엑스퍼트는 전송 데이터 최소화와 하드웨어 가...

2019.12.05 66102

보도자료

클라우드 서비스 바람이 당초 예상을 뛰어넘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글로벌 기업들의 국내 시장공략이 점점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클라우드 플랫폼을 둘러싼 경쟁도 이젠 어느 정도 정리가 돼 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국내 시장은 막강한 자금력과 조직력, 마케팅 및 영업력을 앞세운 글로벌 기업들의 공세에 맞서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들은 상당히 열악한 상황인 게 현실이다. 실질적으로 국내 일반기업체 시장은 이미 아마존이 시장을 거의 장악했고,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IBM 등도 기존 고객들을 중심으로 공세를 펼치고 있다. 유일하게 남아 있는 정부공공 시장도 이들의 먹잇감이 될 가능성은 시간문제라는 위기의식이 팽배해 있는 상황이다. 본지는 이에 따라 클라우드 시장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고 국내 관련 기업들은 어떻게 대응해 나가야만 하는지에 대해 의견을 듣고자 전문가들을 초청해 ‘플랫폼 생태계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좌담회에 참석한 패널리스트들은 국내 클라우드 기업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글로벌 기업들과 맞 경쟁보다는 특장점을 잘 살려 틈새시장, 예를 들어 플랫폼 기반의 ...

2019.12.01 62493

보도자료

토종 클라우드 업체 크로센트가 최근 금융권 클라우드 프로젝트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금융을 비롯해 공공, 제조 등 다양한 업계가 올해 클라우드를 도입하면서 크로센트 시장 입지도 넓어질 전망이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11일 전형철 크로센트 대표는 “대형은행, 저축은행, 생명보험 업계 등 금융권 다수 기업이 올해 클라우드를 본격 도입한다”면서 “클라우드 설계부터 구축까지 전반에 걸쳐 금융사 문의와 협업 제안이 이어진다”고 말했다. 대부분 정보기술(IT) 프로젝트는 대형·중견 IT서비스 회사가 솔루션 제품이나 기업을 선택한다. 크로센트는 반대로 크로센트가 협업 대상 선택권을 갖는 분위기다. 크로센트 기술력과 전문인력을 필요로 하는 IT서비스 기업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크로센트는 2005년 금융 애플리케이션 개발 회사로 출발해 금융 클라우드 컨설팅 분야로 영역을 확장했다. 금융권 출신 전 대표를 비롯해 금융 아키텍처 설계 전문가 김형준 부대표 등 금융 IT 분야 전문가가 포진했다. 10년 전부터 금융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 확고한 위치 정립을 위해 클라우드 파트별 전문가를 꾸준히 영입하는 등 금융 클라우드 전문성을 강화했다. 크로센트는 최...

2019.02.11 68209

보도자료

BNK부산은행이 국내 기업과 손잡고 인프라부터 플랫폼까지 클라우드 인프라 전반을 구축한다. 중장기적으로 클라우드 관련 기술을 내재화, 금융 클라우드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 <전자신문 DB. BNK부산은행 본점> 10일 부산은행은 지난달 토종 클라우드 업체 크로센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다음 달 말까지 오픈소스 기반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한다. 부산은행은 서비스형인프라(IaaS)부터 서비스형플랫폼(PaaS), 데브옵스,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트(MSA) 등 클라우드 시스템 전반에 크로센트 기술과 방법론을 도입한다. 금융 프라이빗 클라우드 전반을 국산 제품, 기술력으로 구축하는 것은 부산은행이 처음이다. 부산은행은 10년 전부터 서버 가상화를 진행했다. 내부 주요 시스템은 가상화된 서버 위에서 동작한다. 부산은행은 서버 가상화를 넘어 시스템 전반에 클라우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인프라 구축을 시작으로 주요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할 계획이다. 크로센트와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창구 페이퍼리스 사업용' 인프라 구축이 핵심이다. 태블릿PC 등 온라인 전자서식을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성한다. 추후 페이퍼리스뿐...

2019.10.10 65717

보도자료

클라우드 플랫폼 전문기업 크로센트가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금융권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클라우드의 미래-그 전략과 가이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 초 개인 신용정보 등 주요 금융정보를 클라우드에서 이용하도록 전자금융감독규정이 개정된 후 금융권 클라우드 도입검토가 증가한다. 크로센트는 이번 세미나에서 다수 금융권 핵심 사업 수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환경에 최적화한 금융 클라우드 구축방안을 제시한다. 주요 세션은 △글로벌 금융 클라우드 동향 및 전략 △국내 금융클라우드 발전전략 △금융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전략 △클라우드 네트워크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클라우드 보안방안 및 해외사례 소개 등으로 구성했다. 국내 금융 분야 클라우드 구축경험을 보유한 SDN 전문기업 아토리서치, 클라우드 MSP 전문기업 메가존도 발표한다. 크로센트 금융 부분을 총괄하는 김형준 부대표는 삼성 SDS에서 16년간 차세대 금융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보유, 금융 아키텍처 설계 전문가로 지명도가 높다. 전형철 대표 역시 금융권 출신이다. <김형준 크로센트 부대표> 김형준 크로센트 부대표는 “올해 국내 금융권에 클라우...

2019.04.19 63362

보도자료

<출처 : 게티이미지 뱅크> 국내 기업이 협업해 외국계 위주 소프트웨어정의데이터센터(SDDC) 시장을 공략한다. SDDC 시장이 본격 개화하는 시점에 외산 대항마로 떠오른다. 크로센트와 아토리서치는 공동 개발한 SDDC 제품을 이달 말 선보인다. SDDC는 서버, 스토리지 등 하드웨어를 비롯해 네트워크 등 데이터센터 구성 주요 요소를 소프트웨어(SW)로 가상화 해 구현하는 기술이다. 최근 데이터센터를 클라우드 형태인 SDDC로 구축한다. 그동안 관련 기술은 VM웨어, 시스코 등 외산이 대부분이다. 크로센트와 아토리서치는 국내 기술로 SDDC를 구현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공동 개발했다. 8개월 전부터 양사 주요 개발자, 담당자가 모여 제품 기획부터 개발, 품질관리를 진행했다. 제품 영업과 마케팅 등 제품 전반에 걸쳐 함께 사업을 전개한다. <전형철 크로센트 대표> 전형철 크로센트 대표는 “SDDC는 서버부터 네트워크까지 전반에 걸쳐 기술력과 컨설팅 능력을 보유해야 한다”면서 “크로센트는 컨설팅과 서비스형인프라(IaaS), 서비스형플랫폼(PaaS) 등 클라우드 기술력을, 아토리서치는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 솔루션을 보유하는 등 양사 제품을 합하면 SDDC A부터 ...

2019.08.12 74875

보도자료

전형철 크로센트 대표 (출처 : http://www.press9.kr) 한국이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등 글로벌 기업의 클라우드 격전지로 떠올랐다. 인프라부터 플랫폼까지 클라우드 전 분야에 걸쳐 글로벌 기업이 국내에 속속 진출했다. 글로벌 기업의 독주 무대가 될 뻔한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 기술력을 무장한 국산 강소기업이 주목을 끌고 있다. 전형철 크로센트 대표는 2005년 금융 특화 컨설팅과 프레임워크 개발 기술 제공 기업으로 창업했다. 코스콤, 하나은행, 나이스정보통신 등 주요 금융권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실력을 쌓았다. 전 대표가 회사 주요 사업을 클라우드로 전환하게 된 시점은 2014년 정부가 지원하는 서비스형플랫폼(PaaS) 개발 사업을 수주하면서부터다. 전 대표는 “PaaS를 개발하면서 클라우드 관심이 높아졌고, 국내 클라우드 시장이 조만간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면서 “기존 주력 분야인 프레임워크 개발 강점도 살리면서 새로운 시장도 대비하는 중요한 사업이었다”고 말했다. 전 대표 예상은 적중했다. 2010년 중반 이후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자가 연이어 한국에 진출했다. AWS, MS 등 주요 기업들은 국내 진출 3년 만에 시장...

2019.09.30 68469

보도자료

고대,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전국 순회 개발사업단, 전북지역 설명회서 클라우드 기반 등 소개 고려대학교의료원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개발 사업단(사업단장 이상헌, 이하 ’P-HIS 개발 사업단‘)이 전국 병원에 P-HIS를 안정적으로 보급‧확산 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P-HIS 개발 사업단은 ‘권역별 찾아가는 설명회’ 일환으로 최근 전북 의료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는 전북지역 2·3차 의료기관의 전산실장‧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선보여질 클라우드 기반 병원정보시스템(C-HIS)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세계 헬스케어 핵심 화두 중 하나인 정밀의료(Precision Medicine)는 환자마다 다른 유전체 정보와 환경적 요인, 생활 습관 등을 분자 수준에서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치료법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우리나라는 고려대의료원을 대표로 사업단을 꾸려 정보통신기술(ICT) 및 클라우드 기반의 병원정보시스템(P-HIS)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요 사업 개요와 사업 추진계획을 소개하고 Cloud HIS 데모버전을 시연했다. P-HIS 개발 사업단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

2018.09.27 57060

보도자료

크로센트가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의 소프트웨어정의데이터센터(SDDC) 기반의 클라우드센터를 설계한다. KLID는 전자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행정정보시스템을 구축·운영을 담당하는 단체다. 이를 통해 오는 2021년까지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할 방침이다. 10일 관련업계 및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지난달 KLID가 발주한 ‘클라우드센터 전환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크로센트가 선정됐다. KLID는 1억4000만원을 투입해 현재 운영 중인 지역정보통합센터를 클라우드센터로 전환하는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 현재 KLID 지역정보통합센터는 약 1000제곱미터(약 300평)의 공간에서 970대의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보안장비를 운영 중이다. 네트워크(SDN)를 비롯해 서버, 스토리지 등 모든 IT자원에 SW 방식의 가상화를 적용, SDDC로 전환하는 것이 KLID의 목표다. 클라우드 통합관리시스템(CMS) 구축 및 재해복구(DR)센터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자원등록과 배포, 회수 등 통합관리 및 관리시스템의 효율적인 공동 활용이 가능해진다. 주민등록, 지방세, 세외수입 등 차세대 시스템 입주 시 안정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

2019.03.10 67955

보도자료

크로센트(대표 전형철)가 오픈소스 기반 서비스형데스크톱(DaaS)을 출시한다. 오픈소스를 가상화한 기술로, 외산 상용 소프트웨어(SW) 대비 가격 경쟁력이 앞선다. 국내 DaaS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 크로센트는 클라우드 오픈소스 기술 오픈스택과 데스크톱 가상화 기술을 결합한 DaaS 솔루션 'DaaS엑스퍼트'를 개발했다. DaaS엑스퍼트는 한 번 클릭으로 기업이나 조직 내 클라우드 기반 데스크톱 환경을 구축한다. PC 사양과 관계없이 다양한 운용체계(OS)를 적용한다. 고객사는 윈도, 리눅스, 티맥스 등 원하는 OS를 선택해 설치한다. DaaS는 데스크톱가상화(VDI)와 달리 공용 가상화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VDI는 해당 기업이나 조직 내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DaaS는 여러 기업이나 조직을 묶어 공용 데스크톱 환경을 구축한다. 물리적으로는 공용이지만 사용자는 개별 기업이나 조직 맞춤형 환경을 구축한다. 여러 조직을 통합 관리해야 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이 선호한다. DaaS는 VDI 대비 비용 절감 효과도 크다. VDI는 별도 서버 SW와 하드웨어, 설비(전원·냉각, 데이터센터 등)가 필요하다. DaaS는 클라우드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도 서버 도입이나 운영이 필...

2018.04.19 65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