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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NHN클라우드가 허희도 전 티맥스오에스 대표를 임원으로 영입하고 NHN클라우드의 자회사인 'NHN크로센트'와 'NHN인재아이엔씨' 각 사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허 공동대표는 20여년 간 소프트웨어(SW) 산업에 몸담으며 다수의 사업을 진두지휘해 온 경영 전문가다. 2004년 티맥스소프트에 입사해 티맥스데이터에서 공공사업부장과 엔터프라이즈 본부장을 역임하고 이후 티맥스오에스 대표, 티맥스A&C 사업부문 총괄 사장을 거치며 경력을 쌓았다. 특히 개방형 운용체계(OS) 확산과 SW 상품 개발을 총괄하는 등 소속 기업의 신사업 기획과 초기 시장을 개척했고 공공·금융 등 다양한 산업군의 핵심 고객을 확보했다. 허 공동대표는 NHN크로센트, NHN인재아이엔씨 각 사 공동대표를 겸임하며 NHN클라우드의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서비스형 플랫폼( 플랫폼 애즈 어 서비스 (PaaS : Platform as a Service): 서비스형 플랫폼상세보기▶PaaS) 영역 사업 확대를 주도한다. 금융 분야 시장 공략과 NHN클라우드와 자회사 간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허 공동대표는 “NHN클라우드가 이룬 그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내실 있게 클라우드와 데스크톱 서비스, OS 사업 역량...

2023.03.14 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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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가 2023년 계묘년 신년사에서 ‘공격적인 사업 전개’를 올해의 키워드로 꼽았다. 성장속도 가속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2일 NHN클라우드는 백도민, 김동훈 공동대표 명의로 신년사를 공유했다. 양 대표는 작년의 사업을 두고 “지난 한해 동안 마라톤 거리를 100미터 경주하듯 빨리 달려온 것 같다”고 비유했다.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클라우드 업계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인 데 대한 만족감도 나타냈다. 인재아이엔씨와 크로센트를 한 식구로 맞아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시장으로 확장하는 토대도 다졌다는 설명이다. 양 대표는 “2023년은 우리가 NHN클라우드로 맞이하는 첫해다. 지난 9개월 간 조직을 정비하며 숨고르기를 마친 NHN클라우드는 공격적인 사업 전개를 키워드로 삼아 성장 속도를 가속화해 나가고자 한다”고 피력했다. 전진을 위한 3개 목표로는 ▲자생력을 갖춘 클라우드 독립 법인으로서 손익분기점(BEP) 달성 ·공공부문 클라우드 전환 사업 1위 사업자 위치 사수 ·미래 성장동력 지속 발굴 등이다. 양 대표는 “매년 매출 성장세 30%를 기록하고 있는 NHN클라우드는 앞으로도 매출을 계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손...

2023.01.02 14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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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HN·네이버·가비아 각축 공공기관 발주 '선점 경쟁' 치열 한정된 도입 예산…가격이 관건 국내 1호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보안인증 기업 탄생이 임박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KT클라우드, NHN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가비아의 DaaS 서비스 보안인증(CSAP)에 대한 심사를 진행 중이다. 연내 DaaS 보안인증 취득 기업이 등장할 전망이다. DaaS 보안인증은 공공기관 대상 DaaS 시장 참가 자격을 획득하는 것이다. 기업의 DaaS 보안인증 취득 행렬이 공공 DaaS 산업 변곡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공공기관 DaaS 도입 '보안인증' 필수 행정안전부는 행정 업무 전 분야에 DaaS를 핵심 인프라로 규정, 공공기관 PC를 DaaS로 전환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자격 요건을 DaaS 보안인증을 취득한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한했다. DaaS 보안인증 항목은 △가상PC 저장 데이터 초기화 △비인가 접속단말 차단 △필수 보안SW 제공 등 110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DaaS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가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기업 제품을 서비스하는 방식으로 판매된다. 아직 DaaS 보안인증을 받은 CSP는 없다. DaaS의 가장 큰 특징은 비용 효율성이다. DaaS는 사용한 만큼 비용...

2022.11.29 18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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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기술 활용도 증가 대응 국내 공공기관 제품 첫 CK 인증 기업 상관없이 상호운용성 보장 글로벌 호환·협력체계 초석 마련 <파스-타 컨테이너 플랫폼이 지난달 쿠버네티스 국제 공인기관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NCF)으로부터 쿠버네티스 인증(CK)을 획득했다.>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PaaS-TA)'가 쿠버네티스 인증을 획득했다. 클라우드 파운드리에서 탈피, 쿠버네티스 기반 플랫폼으로 전환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 따르면 파스-타 컨테이너 플랫폼이 쿠버네티스 국제 공인기관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NCF)'으로부터 쿠버네티스 인증(CK)을 획득했다. 파스-타는 서비스형 플랫폼(PaaS) 구현을 돕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컨테이너 플랫폼(쿠버네티스)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클라우드 파운드리)으로 구성된다. 이 중 컨테이너 플랫폼이 CK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에서 CK 인증을 받은 제품은 8개(7개 기업)로,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제품은 파스-타가 처음이다. 컨테이너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패키징하고 배포하는 기술이다. 컨테이너를 자동으로 관리해주는 소프트웨어(SW)가 쿠버네티스...

2022.10.24 14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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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애저 윈백 사례 확보, 금융 클라우드 시장 탄력 NHN클라우드가 KB국민은행의 ‘KB One클라우드 이관사업’을 가져왔다. NHN클라우드로선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가 수행하던 대형 시중은행의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을 가져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의 ‘KB One클라우드 이관사업’ 사업자로 NHN클라우드가 선정, 현재 사업을 진행 중이다. KB국민은행의 ‘KB One클라우드 이관사업’은 KB스타플랫폼 서비스 안정화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의 강점인 대용량/순간 트래픽 증가시 오토 스케일(Auto Scale) 환경 설계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특히 통합 MSP 운영을 통한 일관된 기술지원체계 확보와 인프라 운영 및 모니터링 프로세스 강화, KB 원 클라우드 데브옵스(One Cloud DevOps) 표준 프로세스 적용 등을 내용으로 하기도 한다. 이번 사업은 현재 은행권 퍼블릭 클라우드 시스템에서 흔치 않은 클라우드 이관 사업으로 주목받았다. 퍼블릭 클라우드 이관의 경우 금융당국이 클라우드 사업자 전환에 있어 출구 전략, 즉 중요정보 파기 등 이행 지표 준수 등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어 금융사로선 쉽지 ...

2022.09.12 19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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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에 구애 받지 않는 통합 워크스페이스 환경 구축 보안 중요한 공공기관 DaaS 서비스 확대 속도 낼 전망 <NHN본사 사옥. 사진=NHN 제공> NHN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기업 ‘크로센트’ 인수를 바탕으로 DaaS 사업을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NHN클라우드는 크로센트의 기술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접목해 ‘DaaS(Desktop as a Service, 서비스형 데스크톱)’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기술 우위를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NHN클라우드는 인수합병으로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고성능 DaaS 개발,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맞춘 ‘가상 데스크톱(VDI)’ 인터넷용, 재택근무용, 망분리용 서비스 제공, 2025년까지 공공 DaaS 전환 사업 추진 및 기술 확보 등에 힘을 모은다. NHN 클라우드의 새로운 DaaS 상품인 ‘Virtual Desktop’ 서비스도 이미 출시했다. NHN 클라우드 기반의 고성능 VDI 서비스인 ‘Virtual Desktop’는 언제 어디서나 어떤 단말기로도 쉽고 빠르게 원격 및 재택근무를 지원하는 사용성, 국정원 CC인증, GS인증, 공공 Cloud 보안인증(CSAP) 등 최고 수준의 보안, 한컴구름, 티맥스구름OS, 하모니카OS 등 국산 개방형 OS 지원, 초기 구축 도입시간 단...

2022.09.14 19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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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철 NHN크로센트 대표가 NHN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가상 데스크톱 서비스 '버추얼 데스크톱'을 초연결, 초첨단, 초안전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26일 열린 NHN클라우드의 웨비나에서 전형철 NHN크로센트 대표가 '버추얼 데스크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NHN클라우드는 26일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성공 구축 전략 '버추얼 데스크톱''을 주제로 온라인에서 웨비나를 개최했다. 웨비나에서는 '버추얼 데스크톱'의 장점, 필요성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발표를 맡은 전형철 대표는 "버추얼 데스크톱은 NHN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인프라 기술과 NHN크로센트의 VDI 기술을 결합한 초연결·초첨단·초안전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코로나19로 탄력근무제, 재택 근무 등이 활성화하며 근무 환경이 바뀌었다"며 " 사람들이 여러 공간으로 흩어지며 노트북, PC 등의 단말기가 분산돼 해킹·악성 코드·디도스 등의 보안 위험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전 대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침해 사고가 늘었다"며 "보안 위협과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며 업무 이동성과 유연성을 보장하는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인 'DaaS'의 필요성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기존의 노...

2022.07.26 18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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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가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시장 공략 신호탄을 쐈다. 보안성과 편의성을 강조한 DaaS 서비스를 선보이며, 지난 5월 합류한 NHN크로센트와의 시너지를 입증하겠다는 각오다. 26일 NHN클라우드는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성공 구축 전략, 버추얼 데스크톱' 웨비나를 열고 DaaS를 통한 고성능 업무환경 구축 방안 및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전형철 NHN크로센트 대표/사진=행사 영상 캡처 전형철 NHN크로센트 대표는 "NHN클라우드의 DaaS 서비스는 최근 근무환경 변화에 대응해 업무 유연성과 이동성을 보장하는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라며 "NHN클라우드 인프라와 크로센트 기술을 결합해 성능은 물론 보안성, 편의성 등을 모두 확보했다"고 말했다. 성능과 보안성 다 잡았다 최근 업무환경은 재택근무, 원격근무 등으로 '하이브리드화' 되는 추세다. 문제는 이같은 흐름이 보안 위협을 증대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사용자 단말기가 다양화·파편화 되면서 이를 노린 외부해킹, 악성코드, 분산서비스거부(디도스) 등 다양한 사이버공격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 대표는 "탄력근무제, 재택근무 등으로 한곳에 모여있던 사람들이 여러 공간으로 흩어지면서 사용자 단말...

2022.07.26 1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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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의 크로센트가 서울시 데스크톱 가상화 사업을 전개한다. NHN클라우드의 크로센트가 서울시와 ‘서울시 VDI 구축 정보전략 수립’을 위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서울시가 ‘스마트 행정업무 ISP(정보 전략 계획) 수립’ 과 ‘VDI(가상 데스크톱) 기반 스마트 업무환경 시범 구축’을 주요 골자로 ‘비대면 업무 근무 방식 대응과 업무의 연속성 및 효율성 유지를 위한 근무환경 조성’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검토해 온 가운데 체결됐다. 이번 계약으로 NHN클라우드의 크로센트는 서울시의 ▲스마트 행정업무 운영 현황 분석 및 컨설팅 ▲VDI 기반 스마트 업무환경 구축 모델 및 발전 모델 정립 ▲VDI 기반 스마트 업무환경 시범 구축 ▲스마트 업무환경 조기 정착 및 고도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단순 VDI 구축을 넘어 한 단계 진보된 고성능과 안전성을 담보한 ‘서울시 원격 스마트 업무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NHN클라우드 측은 “크로센트는 서울시가 정보전략 수립 및 대국민 공공서비스를 위한 실효성 높은 원격 스마트워크 행정 업무를 펼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아키텍트, 클라우드 컨설팅, 마이그레이션, 보안 분야의 전...

2022.07.13 19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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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네이티브는 클라우드 성숙도 단계 중 최고 단계로, 클라우드의 기능과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실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행정·공공기관의 클라우드컴퓨팅 이용 확산에 따라 클라우드 네이티브에 대한 공공부문 인식 제고, 클라우드 환경에 친화적인 개발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는 게 행정안전부의 판단이다. <클라우드 성숙도 단계> 행안부 관계자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스템은 재난·질병·사회적 이슈 등에 의해 급변하는 국민 수요에 안정적·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공공부문 도입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전제했지만 “기술 도입 초기 단계로 공공부문의 구축 참고사례가 없고 정보화 담당자 대상 기술습득과 인식확산을 위한 교육도 부재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정보시스템 개발 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부문 정보화 담당자의 기술 이해도 제고와 참조를 위한 개발 템플릿 제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행안부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행정·공공기관 서비스 확산 지원 사업'을 추진한 것도 이 때문이다. 사업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크로센트 컨소시엄이 수행했다. 공공부문에서 활용 가능한 마이크로 서비...

2022.06.29 2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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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가 클라우드 기업 '크로센트'를 인수합병(M&A),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사업을 본격화한다. NHN클라우드는 크로센트 기술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접목해 DaaS 사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기술 우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NHN클라우드와 크로센트는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고성능 DaaS 개발,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맞춘 가상화 데스크톱 인터넷용, 재택근무용, 망분리용 서비스 제공, △2025년까지 공공 DaaS 전환 사업 추진 및 기술 확보 등에 양 사 역량을 결집한다. 크로센트는 17년간 클라우드 컨설팅과 플랫폼을 제공한 클라우드 기술 기업이다. 빠르고 안정적 원격근무 가상 데스크톱 가상화(VDI) 솔루션을 행정안전부, 우정사업본부, KDB생명 등 공공기관 및 금융 기업에 제공하며 국산 DaaS·VDI 시장 내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외산 중심 국내 VDI 시장에서 국내 처음으로 오픈스택 제품을 상용화하며 VDI 국산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NHN 클라우드는 2020년 'DaaS on NHN 클라우드'를 선보인 이후 DaaS 시장 공략 및 생태계 구축에 힘써왔다. 이달에는 새로운 DaaS 서비스 상품(Virtual Desktop)을 출시했다. 'Virtual Desktop'은 △언제 어디...

2022.05.27 2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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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DS가 크로센트와 데스크톱가상화(VDI) 솔루션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신한DS는 크로센트 'DaaSXpert VDI' 솔루션을 도입, 인터넷 PC를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환경으로 확장해 유연한 원격근무를 위한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주 신한DS 큐브장(왼쪽에서3 번째)과 전형철 크로센트 대표(4번째)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가 협약식에 참석했다.> CC인증, GS인증, 보안기능 확인서를 모두 획득한 'DaaSXpert VDI' 솔루션은 금융기관에 필수적인 침입차단 및 암호화 통신을 위한 강력한 보안 기준을 충족한다. 이동주 신한 DS 큐브장은 “재택근무가 빠르게 증가하며 차세대 근무 환경에 대한 대응을 다각도로 검토할 것”이라며, “국산 제품 내재화에 주력, 혁신적 스마트 업무 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 권혜미기자 2022-02-13 12:00>

2022.02.13 2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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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전문 기업 크로센트가 행정안전부가 발주한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시범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업무용 PC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 DaaS로 전환하는 게 핵심이다. DaaS는 클라우드 환경으로 가상 PC를 생성해 인터넷만 연결되면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대규모 데스크톱 PC를 관리하는 공공기관에서는 맞춤형 데스크톱 환경을 만들 수 있는 DaaS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스마트 업무환경 구축 목표 크로센트는 클라우드 기술 기반 데스크톱 가상화(VDI) 솔루션 ‘DaaS 엑스퍼트’를 이번 시범사업에 제공한다. 빠른 성능과 높은 보안 및 신뢰성 등 요건을 충족하고 공공기관의 정보기술(IT) 시스템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IBK생명에 제품을 제공하는 등 기술 도입과 검증에 까다로운 금융권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크로센트는 DaaS 엑스퍼트 제품을 기반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연대를 통해 차세대 보안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정부는 외국산 제품이 95%가량 장악한 행정업무 환경을 국산화하기 위해 예산을 국가 연구기관, 중소 기술기업 등에 지...

2021.12.02 23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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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클라우드사업협동조합은 클라우드·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상용화를 선도하는 기업을 소개했다. 전라남도 지역 스마트공장 구축 1위 기업인 휴먼아이티솔루션은 주전공인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출품했다. 기초적 인증관리부터 실시간 생산현황, 고객불만, 경영정보화, 바코드 물류, 식품이력 추적 등 산업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로AI는 AI 연구개발(R&D)에 최적화한 컴퓨팅 시스템 포세이돈을 전시했다. 소음, 발열을 최소화한 수냉각 GPU 병렬처리 방식이 특징이다. 풀로드 상황에서도 소음이 조용한 사무실 수준인 45db에 불과하다. 포세이돈 GPU 서버는 발열, 소음 측면 장점으로 서버실 선정시 제약이 줄어든다. 데이터누리는 데이터, AI 관련 솔루션, 데이터 가공·분석·컨설팅 경쟁력을 뽐냈다. METIS 오픈 데이터 플랫폼(데이터 유통 및 개방 솔루션), NURI SDT(데이터 셋과 메타데이터 전송하는 스마트 연계 솔루션), METIS Annotation Tool(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저작 도구)등을 선보였다. ML소프트는 엔드포인트 통합 보안 솔루션 'T게이트'를 내세웠다. 자산관리시스템(DMS), IP관리시스템(IPMS), 패치관리시스템(PMS), 네트워크 접근 통제(NAC)시...

2021.12.04 2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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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전산학과를 졸업한 후 푸르덴셜 생명보험을 거쳐 2000~2001년 LG EDS(현 LG CNS)에 근무했다. 30대 초반에 1년간 프리랜서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SW 개발 방법론과 IT 아키텍처에 대해 주로 컨설팅을 하다 국민은행으로 자리를 옮겨 2005년까지 근무했다. 2005년 크로센트를 창업한 후 메인프레임 환경을 오픈시스템으로 전환하도록 돕는 전문가 그룹으로 자리매김 시켰다. 이후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으로의 변신을 선언하고 솔루션 개발에 투자를 집중해 왔다. <전형철 크로센트 대표 D파이오니어 인터뷰>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유공 장관상(행정안전부, 2010년) △전자정부 유공 국무총리상(국무총리실, 2014년)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대상(과기정통부, 2016년) △국가 R&D 연구과제 우수 장관상(과기정통부, 2016년) 등을 수상했다. D파이오니어를 만나다 크로센트 대표 / 전형철 설립일 / 2005년 9월 20일 주소 /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43길 6 강남메인타워 2차 직원 수 / 약 100명 매출 / 173억원(2020년) 주요 사업영역 / 클라우드 컨설팅 및 PaaS(플랫폼 서비스), DaaS(데스크톱 서비스) 기업 미션 / 클라우드를 활용해 고객의 페인 포인트를 종합적으로 ...

2021.12.30 25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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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센트가 콜센터 1위기업 부뜰정보시스템과 서비스형 (SaaS) 사업화를 위해 협력한다. 크로센트는 부뜰정보통신에 사스엑스퍼트(SaaSXpert)를 공급한다. 사스엑스퍼트는 SaaS 전환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고객 등록, 테넌트 생성 및 서비스 배포, 모니터링 서비스 등 SaaS 개발 및 운영에 필요한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과 온라인, 재택근무 등 어떤 환경에서도 안전하고 끊김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뜰정보시스템의 콜센터 소프트웨어와 크로센트의 오픈스택 기반 VDI·DaaS 솔루션을 결합해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컨택센터 SaaS'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형철 크로센트 대표는 “SaaS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많은 솔루션 기업이 SaaS 전환을 시도하고 있지만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노하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 부뜰정보시스템과의 협력은 콜센터 업무 성공사례에 큰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 권혜미기자 2022.01.04 15:00>

2022.01.04 2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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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프레임워크 사업으로 초석 다져 창업 10주년 클라우드솔루션 주력 선언 대대적 개편후 7년간 개발에 집중 투자 현대차 등 글로벌 기업 고객 다수 확보 DaaS·SaaS 확장 잰걸음… IPO 계획도 <전형철 크로센트 대표 D파이오니어 인터뷰> 전형철 크로센트 대표 "SaaS(클라우드 기반 SW서비스)는 IT의 유통혁명이자 국내 SI(시스템통합)·SW 산업이 갈 수밖에 없는 길이다. 지난 7년간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기업으로 변신하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었고, 이제 본격적인 비상을 하려 한다." 전형철 크로센트 대표는 "비즈니스모델을 완전히 바꾼 지난 7년은 뼈를 깎는 시기였다. 안정적인 사업들을 접고 클라우드 중심으로 180도 전환했다"고 말했다. 2005년 창업 후 메인프레임의 오픈시스템 전환을 뒷받침하는 전문가 조직으로 성장한 크로센트는 창업 10년을 맞아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으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전통 데이터센터에 IT시스템을 두고 운영해온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옮겨갈 수 있도록 돕는 클라우드 PaaS(플랫폼 서비스) 영역을 파고들었다. 전 대표는 "주요 IT 패러다임 전환기마다 고객을 미래로 연결하는 빠르고 안전한 다리 역할을 하겠다"면서 "세상을 ...

2021.12.30 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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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센트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스마트팜 빅데이터 클라우드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팜 빅데이터 클라우드 시스템은 농업분야에 필요한 전용 PaaS(플랫폼 서비스)다. 농업서비스 개발사에 데이터와 인프라를 제공해 첨단 농업서비스를 육성하고 농가 소득 창출을 돕는 게 취지다. 농정원 '스마트팜 빅데이터 클라우드 시스템' 구조 크로센트 제공 농정원은 이번 고도화 사업을 통해 혁신밸리의 데이터를 스마트팜 빅데이터 시스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크로센트는 데이터를 활용해 농업 서비스를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시스템을 개선할 예정이다. 크로센트는 정부 주도로 개발된 개방형 PaaS인 '파스-타' 기술지원을 해 왔다.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부터 MSA(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 데브옵스 컨설팅까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관련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을 통해 PaaS와 인공지능·빅데이터를 하나의 통합 플래폼으로 구축해, 농업서비스 개발사가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고민 없이 SaaS(소프트웨어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도록 지원한다. 스마트팜 빅데이터 클라...

2021.12.26 30486

보도자료

클라우드 전문기업 크로센트가 행안부가 발주한 서비스형데스크톱(DaaS) 시범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1인 2PC(업무망PC 및 인터넷망PC)를 사용하는 데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업무용 PC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 DaaS로 전환하는 게 핵심이다.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업무 이동성과 확장성 등 환경개선에 비중을 뒀다. 크로센트는 클라우드 기술 기반 데스크톱 가상화(VDI) 솔루션 ‘DaaS 엑스퍼트’를 이번 시범사업에 제공한다. 빠른 성능과 높은 보안 및 신뢰성 등 요건을 충족하고 공공기관의 정보기술(IT) 시스템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미 IBK생명에 제품을 제공하는 등 기술 도입과 검증에 까다로운 금융권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정부는 외산 제품이 95% 가량 장악한 행정업무 환경을 국산화하기 위해 예산을 국가 연구기관, 중소 기술기업 등에 지원해 왔다. 김형준 크로센트 부대표는 “최신 보안정책 유지, 소프트웨어(SW) 일괄 업데이트, 신속한 장애대응, 사용자 요구에 따른 시스템 확장성을 확보하도록 맞춤형으로 안정화에 주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민간 스마트워크 환...

2022.12.01 39162

보도자료

내년부터 공공 클라우드 도입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부처·지자체·공공 등 1만여개 시스템을 2025년까지 클라우드로 전면 전환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수요기관은 민간 클라우드(기업 운영)와 정부가 지정한 공공 클라우드 센터 가운데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도입·전환하면 된다. 제4회 디지털 혁신 포럼 주제는 '공공 클라우드 시대, 올바른 방향은'이다. 공공 클라우드 도입이 선언적 의미에 그치지 않고 정부와 업계 모두 실질적 효과를 얻기 위해 집중해야 할 부분과 필요한 지원책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가나다순)] △김은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단장 △배희숙 한국클라우드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영 국민의힘 의원(행안위) △임태건 네이버클라우드 상무 △장경미 행정안전부 과장 △전형철 크로센트 대표 △정재웅 아토리서치 대표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방위) △사회=주영섭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특임교수(한국디지털혁신협회장) ◇사회(주영섭 서울대 교수)=정부가 내년부터 공공 클라우드 전환을 본격화한다. 2025년까지 이뤄지는 공공 클라우드 전환이 어떤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공공 클라우드 센터와 민간 클라우드...

2021.11.07 40141